주식투자의 기본 개념 7차 - 배당, 배당수익율, 공매도는 알고 있어야 돈벌어요.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 7차 - 배당, 배당수익율, 공매도는 알고 있어야 돈벌어요.
* 배당(Dividend) & 배당수익률 — 주식으로 월급 받기
배당이란 기업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이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배당은 현금으로 지급되는 현금 배당과 주식으로 지급되는 주식 배당 두 종류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금 배당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5만 원인 주식이 연간 주당 2,500원의 배당금을 준다면 배당수익률은 5%입니다. 이는 은행 예금 이자와 비교하면 꽤 높은 수준입니다. 배당 투자 전략은 꾸준한 현금 흐름을 원하는 장기 투자자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
국내에서는 12월 결산 법인이 많아 12월 말이 배당 기준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 기준일에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 주식 결제는 매수 후 2 거래일이 소요되므로 기준일 최소 2거래일 전에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년 안정적으로 배당을 늘려온 기업을 배당 성장주라고 하며, 이런 기업에 장기 투자하는 전략을 배당 성장 투자 전략이라고 합니다.
* 공매도(Short Selling) — 떨어질 걸 알면 돈을 버는 투자 방식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사서 갚는 투자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매도가와 매수가의 차이가 이익이 됩니다. 예를 들어, A 주식을 10만 원에 빌려서 팔고, 이후 7만 원으로 떨어졌을 때 다시 사서 갚으면 주당 3만 원의 차익이 생깁니다.
공매도는 주가 거품을 억제하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순기능이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공매도를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불리한 환경을 만든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정부는 2020년과 2023년에 공매도를 한시적으로 금지한 바 있습니다. 공매도 잔고가 높은 종목은 향후 숏커버링(공매도 청산을 위한 매수세) 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기도 합니다.
공매도 잔고 비율이 높은 종목은 증권사 HTS나 한국거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수치를 참고해 투자 전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